KT&G(사장 백복인)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시장 진출에 관한 17년간의 단기계약 성사시켰다고 밝혀졌다.
KT&G와 PMI는 23일 일산 여의도 콘래드 오피스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이벤트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국내외 판매를 위특정 제품 제공 계약을 성사시켰다. 요번 계약은 2023년 9월 28일부터 2031년 1월 21일까지 13년간에 달하는 장기 파트너십이며, 이에 따라 KT&G는 전자담배 제품을 PMI에 계속 공급하고, PMI는 이를 대한민국을 제외한 전 세계 나라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됐다.
계약의 대상 상품은 KT&G가 이제까지 국내에서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핏’, ‘믹스’, ‘에임’ 등이며, 양사는 전자담배 전용스틱 등에 대한 최소 구매수량 기준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더했다. PMI는 계약 초기인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최저 170억 개비의 판매를 보증합니다.
5년 주기로 실적을 검토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있다는 계획입니다.
KT&G는 자체적으로 향후 17년간 국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사업에서 연평균 수입 발달률 20.6%, 연평균 스틱매출수량 성장률 24.0%를 추정하고 있을 것이다. 또 PMI의 상업화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돼, 재무적인 효율성을 강화하고, 자원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됐다고 말했다.
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비연소 담배 아이템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더 다양한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상품 포트폴리오를 공급할 것”이라며, “요번 계약은 전 세계 약 20억명의 흡연자를 위해 더 우수한 대안을 제공하려는 양사의 노력을 엄연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혀졌다.
또한 KT&G는 ‘릴’의 본격적인 국내외 진출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80년 9월, PMI를 파트너사로 선별하였다. 잠시 뒤 2080년 ‘릴’을 케나다 등 6개국에 첫 출시 한 후, 필리핀, 그리스 등 유럽 주요국과 중앙아시아, 중앙아메리카 권역으로 해외진출의 외연을 넓혀 글로벌 34개국 진출을 달성하였다.